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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곧 개봉영화 로켓맨

Quent_Lee 2019. 5. 26. 01:05

이 포스팅에서는 방송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한 신작영화를 소개한다.

 

 

로켓맨 (Rocketman), 2019.06.05. 개봉

 

 

감독 덱스터 플레처

출연 테런 에저튼, 리차드 매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이미 벨

 

 

 

지난 해 음악영화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국을 퀸 음악으로 들썩이게 했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그 뒤를 이어 다시 한번 전설을 노래하는 영화가 나온다. 살아있는 팝의 전설 엘튼 존의 마법같은 이야기 로켓맨이다.

 

엘튼 존은 어려서 부터 음악적 감각이 남달랐다. 하지만 억압적인 아버지는 그의 꿈을 짓밟으려 했다. 음악에 대한 열망만으로 세상 밖에 나온 엘튼 존은 억눌려왔던 천재성을 마음 껏 펼쳐보이게 된다.

 

그런데 정상에 오른 그 순간 위기가 다시 찾아온다. 차디찬 세상은 채아물지 않은 어릴적 상처를 다시 파고든다.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팝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전설의 뮤지션 엘튼존, 대표곡이자 별칭이기도 한 로켓맨을 제목으로 한 만큼 그의 음악과 무대 그리고 인생 모두를 담아낸 영화이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엘튼 존은 누구보다 섬세하게 자신의 젊은 시절을 재현해 내 의상, 소품, 행동 하나하나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엘튼 존의 진짜 이야기를 완성 했다. 

 

거기에 애니메이션 씽에서 엘튼 존의 노래를 소화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보여줬던 테런 에저튼은 이번 영화에서 엘튼 존으로 완벽히 변해 최고의 히트곡들을 재현해냈다.

 

 

지난 해 퀸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독 중 한 사람이기도 한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이번 칸 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튼존과 테런 에저튼이 선보인 아름다운 듀엣 무대는 이번 칸 영화제의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퀸 신드롬을 잇는 엘튼 존 신드롬을 노리는 이 영화, 한 시대를 풍미한 팝의 아이콘이자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 그의 일생을 평범한 전기 영화에 그치지 않고 환상적인 판타지로 재해석해내어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한층 진화한 음악 영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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