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의 힙합음악은 그저 비주류 장르였고 언더그라운드 힙합을 중심으로 힙합매니아들만의 문화였다. 2001년 드렁큰타이거의 Good Life가 가요프로에서 1위를 차지하고 CB MASS의 휘파람과 양동근의 구리뱅뱅등 가요프로 차트에 힙합뮤지션들이 대거 진입하며 그야말도 전에 없던 메이저에서의 한국힙합 가능성이 열린 해 였다. 그리고 어느 덧 쇼미더머니의 인기에 힘입어 이제는 힙합이 트렌드의 중심이 되었고 대세음악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는 대중적인 문화가 되었으며, 랩 역시 많은 학생들이 취미로 가사를 쓰며 랩을 하고 녹음을 한다. 사실상 힙합의 부흥기를 이끌었다고 볼수있는 Mnet의 쇼미더머니는 2019년 시즌 8 제작에 돌입했으며 지원자 모집은 얼마전 ..
스튜디오가 있고 전문장비가 있어야만 작곡이 가능하던 시절에서 이제는 컴퓨터 한대만으로도 작곡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작곡프로그램들도 점차 발전하며 여러회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작곡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다. 작곡프로그램에는 대표적으로 큐베이스(Cubase), 로직프로(Logic Pro), 에이블톤라이브(Ableton Live), 스튜디오원(Studio One), 프로툴(Protools), FL스튜디오(FL Studio) 등이 있다.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하는 입문자들은 작곡프로그램으로 어떤게 좋을까 고민이 될텐데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작곡프로그램인 큐베이스, 로직프로, 에이블톤 라이브 이 세가지를 비교해볼까 한다. 필자는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