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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서는 방송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한 신작영화를 소개한다.

 

 

 

맨인블랙: 인터네셔널 (Men in Black: International), 2019.06.12. 개봉

 

 

감독 F.게리 그레이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에이전트 H 역), 테사 톰슨(에이전트 M 역)

 

 

 

강력한 힘을 가진 천둥의 신 토르로 관객들에게 각인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이번에는 투박한 망치 대신 세련된 블랙수트를 입고 돌아온다.

 

지구를 침범한 외계인에 맞서는 비밀조직 MIB의 신참 요원이 된 올리, 하지만 현실은 그녀의 예상과는 사뭇 달랐다. 바로 미덥지 못한 파트너가 문제였다. 게다가 난생 첫 임무는 강력한 외계 종족인 하이브까지 맞닥뜨리게되는데, 남은 방법은 삼십육계줄행랑 뿐.

 

과연 두 요원은 비상등이 켜진 지구를 지켜낼수 있을까.

 

 

 

맨인블랙 시리즈의 스핀오브작인 이번 영화는 기존의 남남콤비가 아닌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뭉친 혼성듀오가 주인공이다. 맨인블랙의 세대교체를 이어 두 배우가 보다 다채롭고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두 배우는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이미 남다른 호흡을 선보인바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묵직한 카리스마 대신 유쾌함으로 채워진 크리스 헴스워스의 변신은 영화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더불어 다양한 장르에서 인정받은 감독이 세계관을 확장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를 더해 극에 매력을 극대화 시킨다.

 

오직 지구를 지키겠다는 신념 하나로 살아가는 이들의 임무는 과연 성공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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