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PC 버전 사진 올리기

인스타그램은 인스턴트(instant)와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이다. 세상의 모든 순간을 공유한다는 슬로건으로 2010년 첫 출시되었다. 등장과 함께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다, 2014년 12월 이 한달 동안만 사용자수 3억명 돌파, 300억장의 사진이 게시되며 그야말로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현재도 인스타그램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통계자료에 의하면 남성보다 여성 사용자가 많으며 주사용자층은 20대가 제일 많다. 그 뒤로 10대와 30대도 많이 사용되는 걸로 조사된다. 다른 SNS(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트위터)들과의 다른 점은 젊은 층의 사용이 확연히 많다는 점이다. 그만큼 젊은 트렌드를 읽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만한 것이 없다고 볼수도 있겠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 트위터등과는 다르게 정식 PC 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방법은 언제나 존재한다. 

 

 

 

 

인스타그램 PC버전으로 나온 프로그램들은 녹스앱플레이어, 스마트포스트, 인스타픽, 야스타그램, 그램블러등 다양하게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스타 PC 버전을 소개할까 한다. 단, 준비물로 크롬 브라우저가 있어야 한다. 

 

크롬에는 보다 편리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확장 프로그램이라는게 있으며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한다. 혹시 확장 프로그램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스마트폰의 어플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크롬 브라우저의 기본기능에 추가적인 특정 기능이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인스타그램을 PC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크롬 웹스토어로 들어가주어야 하는데 아래와 같이 이동해주면 된다.

도구 더보기 -> 확장 프로그램 -> 크롬 웹스토어

 

 

 

 

 

검색란에서 '인스타 다운로더'를 검색 후 인스타 다운로더가 나오면 크롬에 추가하기를 눌러준다

 

 

 

 

크롬에 추가가 되었다면 크롬 브라우저 우측 상단에 화살표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제 그 아이콘을 클릭해주면 인스타그램 PC버전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럼 이제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그럼 폰에서 보는 화면과 동일한 화면이 뜬다. 여기서 부터는 폰에서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필터로 이쁘게 적용해주면서 사용해주면 된다.

 

 

 

 

서두에서 언급했던 인스타그램 PC 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들도 간략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녹스앱플레이어 : 설치형 프로그램으로 용량이 큰 편이다(277MB). 스마트폰 PC 버전의 느낌이며 구글 계정과 연동해서 사용해야 된다. 속도는 느린편이다.

 

스마트 포스트 : 유료 프로그램이다. 하루에 3건만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유료라 그런지 속도면에서는 매우 빠르고 편의성도 좋다.

 

인스타픽 :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만든 윈도우 10용 어플이다. 윈도우 10 사용자가 아니라면 무쓸모이다.

 

야스타그램 : 필터가 좋다.

 

그램블러 : 설치형 프로그램이며 사용하다 보면 가끔씩 오류가 발생한다. 개인적으로는 PC에서 인스타그램 영상을 올릴때 자주 사용한다. 속도는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