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서늘한 기운이 드는 코드의 곡분위기에 독특한 리듬의 업비트가 몸을 들썩이게 한다. 레이스레머드(Rae Sremmurd)의 스웨이리(Swae Lee)의 중독성 강한 후렴 멜로디가 곡을 빈틈없이 완성시켜준다. 2017년 빌보드 핫 100 최고 3위와 유튜브 조회수 현재 8억뷰를 달리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핫한 음악이다 트랩에 최적화된 모로코 출신의 랩퍼 프렌치 몬타나는 열세살에 모로코에서 미국으로 영어도 모르는 채 이민을 가게된다. 미국 빈민가에서 생활하며 영어도 모르는터라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한다. 이후 2007년 24살이 되던 해 첫 믹스테입을 발매한다. 랩퍼로써는 늦은 나이일 수 있는 2013년 30살이 되던 해에 드디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는 기교나 화려한 랩 보..
잠이 안오는 새벽, 기분이 센치해질때 들으면 더 없이 좋을 노래 나스(Nas)의 뒤를 잇는 동부힙합의 왕좌 잔잔한 피아노로 노래가 시작된다. 그리고 살포시 랩이 얹혀진다. 그리고 감정이 격해진다. 오늘의 추천곡은 제이콜의 Hello이다. 제이콜은 12살때 부터 음악을 시작해 2007년 믹스테입 'the come up'을 발매하며 랩퍼로써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 앨범 덕분에 제이콜은 제이지(Jay-Z)가 수장으로 있는 락 네이션(Roc Nation)과 계약하게 된다. 락네이션은 박재범이 계약한 회사이기도 하다. 2011년 초호화 피쳐링진을 앞세운 정식 데뷔앨범 'Cole World: The Sideline Story' 로 빌보드 200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2013년에 두번째 앨범 '..
오늘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기도 하면서 음악의 중독성 하나만큼은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레이 스레머드(Rae Sremmurd)의 Black Beatles 를 소개하려 한다. 가난한 두 형제, 최고의 힙합그룹이 되다 레이 스레머드(Rae Sremmurd)는 슬림지미(Slim Jxmmi)와 스웨이리(Swae Lee) 두 명으로 구성된 2인조 힙합그룹이다. 둘은 친형제 사이이며 어린시절 찢어질 정도로 가난한 생활을 한다. 2013년 이름도 어려운 dem outta st8 boyz 라는 팀을 결성해 믹스테입을 꾸준히 발매한다. 그러던 중 프로듀서 마이크윌메이딧(mike will made it)의 눈에 띄어 팀 이름을 레이 스레머드(rae sremmurd)로 바꾸고 no flex zone 이라는 노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