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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란?


브리타 정수기는 독일 정수기 회사의 브랜드로 물통에 활성탄 필터를 부착한 간단한 설계로 매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수기이다.



브리타 정수기의 장점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전기요금이 들지 않으며, 직접 씻어 사용하기에 위생적으로 아주 훌륭하다. 기본적으로 필터 체류시간이 짧기 때문에 흙탕물이나 오염된 물의 정수용이 아닌 수돗물만 정수한다. 하지만 석회질이 많은 유럽의 수돗물 기준으로 개발된 정수기라 우리나라 수돗물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독일제품이면 웬지모를 신뢰가 간다



최근에는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맞게 개량되어 나온다는 정보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일부 네티즌 중에는 쌀뜨물을 넣고 맑은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악플을 연이어 남기기도 한다. 이건 아마도 경쟁 업체 알바로 추청된다. 똑같은 내용이 브리타 관련 내용마다 리플로 달려있다.


개인적으로 본인도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물맛도 좋고 전혀 이상함을 못 느끼고 편리하게 사용중이다.


우리나라는 수돗물에 염소 소독 방식을 사용하므로 특유의 수돗물 냄새가 있는데 민감한 사람들은 한번 끓인 후 식혀서 정수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구매 방법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 오픈마켓으로 구매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코스트코에서만 판매중이다. 필터는 약국에서 파는 경우도 있다.


브리타 정수기의 종류는 용량과 색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간단히 혼자 살면 작은거, 여럿이 살면 큰거를 사면된다.






구매할 때 헷갈릴수 있는게 필터가 있는데 필터는 구형과 신형 두 종류가 있다. 맥스트라 필터가 신형 필터이며, 구형은 클래식이라는 이름을 붙혀서 지금도 판매하고 있다.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20%정도 정수 능력이 향상 되었고, 구형의 경우 물에 계속 잠기게 해두어야 살균 효과가 있다.


그리고 필터의 교환 시기에 대해 사람들이 매우 궁금해 하는데 메뉴얼상으로는 4인 가족 기준으로 보통 1달을 권장하고, 1인 가정에서는 2~3개월 정도를 권장한다.



필터의 주기를 알려주는 디지털 인디케이터와 수동 인디케이터가 있는데 단순 필터 교체 후 날짜만 체크해주는거기 때문에 사실 개인적으로는 인디케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날짜만 적어놓고 물 맛이 변한다 싶으면 그 때 교체를 해준다.


첫 구매라면 브리타 정수기 + 맥스트라 필터 세트 3p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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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교환법


1. 우선 물통을 깨끗히 씻어준다


2. 물을 가득채운 후 필터를 담구고 흔들면서 안에 공기를 빼준다. 물 속에서 약 10회 정도 흔들어 주면 된다


3. 이제 필터를 물통에 살포시 눌러서 결합해준다.


4. 이제 물을 담아줘야 하는데 물을 다이렉트로 따르면 필터가 손상 갈 수 있으니 물통을 비스듬히 세워서 경사면으로 물이 흐르도록 물을 따라 준다


5. 물을 다 채웠으면 인디케이터 설정 또는 날짜를 체크해 준다


*물통채로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마시면 물 맛이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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