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챔피언을 향한 꿈 이어갈까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복귀전이 오는 2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54대회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7개월만의 복귀전이다. 상대는 UFC 페더급 랭킹 5위의 헤나토 모이카노 선수이다. 참고로 정찬성은 페더급 랭킹 12위이며 국내 MMA 선수중에서는 UFC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이다. 정찬성에게 이번 경기는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지난 경기에서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KO 패를 당하며 타이틀 도전이 멀어지는 듯 하였지만 이번 대회에서 UFC 대표인 데이나 화이트의 배려로 상위 랭커를 만나게 되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한다면 타이틀에 가까워질 수 있다. 어쩌면 이번경기가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반등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과거 2013년에 정찬성은 당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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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0.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