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힙추천] 푸샤티(Pusha T) - Numbers On The Board
매우 다크하고 건조한 창고에 조금이라도 스파크가 일어나면 금방이라도 불이 활활 타오를거 같은 느낌의 Numbers On The Board 이 곡은 이스트코스트의 대표 맙딥(Mobb Deep)을 떠올리게 한다. 독보적인 랩스타일과 랩갓으로 불리는 푸샤티, 3분이 채안되는 짧은 곡이지만 매우 강렬하다. 고개를 뒤로 팝핀하듯 튕기는 무빙이 인상적이다. 힙합씬의 언터처블, 킹푸쉬 또는 이억으로 불리는 사나이. 푸샤티는 1977년 5월 13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버지니아로 이사한다. 본명은 Terrence Thornton 이다. 그는 랩퍼로 데뷔하기 전 마약사업으로 돈을 벌었고 10대때는 마약을 팔다 걸려 부모님 집에서 쫒겨나기도 한다. 1992년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도움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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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7. 17:22